July 6th, 2008
한 블로그의 좋은 소개를 통해서 뒤늦게서야 발견한 책이다.
Getting Things Done - The Art of Stress-Free Productivity.
나온지 꽤 된 책인데 아마존 순위를 보니 Self-esteem, Health & Stress, Time Management 카테고리에서 짱을 먹고 있다.
사실 나는 이 책을 더 좋아하지만, 지금은 이 책이 내게 꼭 필요하다 싶어서 읽기 시작했다. 원칙을 세우고 그것으로부터 실천을 만들어나가는 top-down식이 아니라, 그동안 생각만 하고 미뤄왔던 일들을 바닥에서부터 정리해서 차근 차근 해결해 나가고, 그것을 통해서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삶의 여유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다. 이제 겨우 책을 읽기 시작해서 아는 것은 이정도 ^^; 자세한 것은 나중에 다시 정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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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rd, 2008
OSGi는 이제 신기술 매니아 내지는 한가한 블로거들이 떠들어대는 buzzword가 더 이상 아니다. JSR에서 관련 기술들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고 대부분의 주요 자바 벤더들과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열정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손에 잡히는 실체이다. OSGi에 대해 잘 정리된 가이드를 하나 발견했다. 글에 나오는 링크를 따라서 한번 훑어본다면 현재 OSGi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클립스에서 제공하는 OSGi/Equinox Portal도 좋은 리소스가 많다. Equinox를 이용한 server-side 개발에 관한 좋은 스크린캐스트와 데모들도 찾아볼 수 있다. 이번달 부터 KSUG와 I모 사이트에 영회가 공개할 "OSGi 스크린캐스트 시리즈"는 이보다 더 좋은 내용이 듬뿍 담겨있으리라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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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nd, 2008
구글이 애드센스를 잠시 사용한 적이 있다.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잠시 블로그에도 적용했다가 관리하는게 귀찮아서 없애버렸다.
그런데 오늘 가입안내 이후로는 처음으로 구글애드센스에서 메일이 왔다. 새로운 기능에 대한 안내메일인 듯 하다.
그런데 메일을 열어서 읽다가 기분이 팍 상해버렸다. 다음은 내가 받은 메일이다.
이유는 두가지이다. 구글은 내가 계정을 가지고 있으니 적어도 이름과 아이디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메일의 첫부분은 XXX(name)이라는 무슨 3류 스팸메일에나 나올만한 내용이 내 이름과 아이디 자리에 나와있다. 둘째는 메일의 본문이 고정컬럼 사이즈를 가지고 끊어져 있어서 웹에서 보면 문장이 중간에 뚝뚝 끊어져 있다. 노트패드로 단락도 없이 문장을 고정컬럼으로 끊어서 글을 쓰는 컴맹들이나 하는 식으로 본문이 구성되어있다.
비록 한번 읽고 관심이 없으면 지워버릴 흔한 홍보메일이지만 최소한의 성의는 가지고 보내야 하지 않을까. 그것도 구글쯤 되는 세계최고의 인터넷기업이 말이다. 단순히 메일전송 프로그램을 개발한 엔지니어의 실수인지, 아니면 원래 애드센스 관리팀은 원래부터 사용자들을 이 정도 수준으로 무시하는 태도를 가졌는지 알 수는 없으나 아무튼 실망이다.
음… 갑자기 구글을 음해하려는 세력들이 구글애드센스 이름을 도용해서 보낸 메일일까 하는 의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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