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텍스트나 리치텍스트만으로 정보를 표현하고 나누는 시대는 이미 지나간 것 같다. 가장 작성하기 쉽고 단순하지만 사실 정보를 풍부하게 표현해 내고 전달하는데 텍스트와 이미지의 조합은 너무나 약하다. 그래서 요즘엔 점점 동영상이나 오디오가 포함된 멀티미디어 성격의 자료들이 점점 더 많이 나오고 있다.
왠만한 제품소개나 안내는 이제 Getting Started따위의 문서가 아니라 스크린캐스트 같은 동영상으로 제공되는 것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RubyOnRails의 그 유명한 15분만에 블로그만들기 동영상 같은 것도 그냥 HTML문서로 되어있었다면 그렇게 깊은 감동을 주지는 못했을 것이다.
코딩이나 작업하는 화면을 캡춰하는 것까지는 못하더라도 프레젠테이션 자료와 오디오를 같이 제공해주는 것도 역시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JavaPolis의 컨퍼런스 자료나 JavaOne Online Technical Session같은 것은 오프라인 상에서 열린 컨퍼런스와 세미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왠만한 기술사이트 마다 Podcasting을 하지 않는 곳이 없다. 단순 오디오 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단순한 동영상을 넘어서 스크린캐스트 같은 기술은 마치 컨퍼런스나 교육센터의 라이브세션을 눈 앞에서 보는 듯한 효과를 준다.
새로 단장한 OpenSeed에서는 물개선생이 준비중인 각종 스크린캐스트나 오디오가 지원되는 프레젠테이션 같은 것들이 다음주부터 제공될 예정(물개 약속 지켜~!)이다.
요즘엔 운동삼아 걸어서 출근을 하고 있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한시간쯤 걸리는데 좋은 IT강의를 하나씩 들으면서 오면 지루하지도 않고 즐겁다. Podcast가 한국은 해외에 비하면 많이 약한 듯 하다. IT쪽은 거의 들을만한 Podcasting이 없는 것 같다. 자기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글을 쓰는 것보다 훨씬 부담스러운 것일까? 간단한 아티클 하나를 작성하려고 해도 최소한 3시간쯤 걸린다. 코드 붙이고 화면도 캡춰해서 넣고 하다보면 사실 내용이 그리 많지 않음에도 너무 많이 시간이 걸린다. 그것을 차라리 스크린캐스트나 오디오 지원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만들면 30분 이내에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량이다. 무엇을 지향해야 할지는 분명해지는 것 같다.
조만간 많은 좋은 정보들이 Podcasting이나 다양한 형태의 최신 미디어기술을 통해서 많이 공유되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해본다.
보너스로 이번에 프로젝트 보고회를 준비하면서 동영상 강의기능을 시연하기 위해 만든 짧은 동영상이 있는데 편집되기 전의 그 준비과정을 담은 간단한 내용을 한번 올려본다. 동영상 자료를 하나 준비하는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나는 장비제공만 하고 출연은 물개선생이다. 물개 고마워.
보너스 하나더. Kent Beck이 SDForm에서 DeveloperTesting에 관해서 강의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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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차라리 정식버전을 올리던가. 메이킹 필름을 웹에 올리는게 어딨어. 안돼, 사기야.. 고소할꼬얌.. –+ 프리젠테이션 다음 주에 올리나봐라..
물개선생/ 정식버전도 올렸어~! 프레젠테이션 안올리기만 해봐 -_-+
음.. 몇가지 보강이 되야 할것 같습니다.
- divx를 직접 링크하묜 웹에서 직접 보이는게 아니라 로컬에 설치된 곰등의 플레이어에서 실행됩니다. 혹시 이걸 원한것..?
- 소음이 너무 심해요. 음 소리에 대해 고민을 좀더 해보지요 ^^
- 강사님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매우 실력이 뛰어난것 같아요 다만 강사 얼굴이 몸에 비해 넘넘 커요. 혹 까따삘라 행성에서 온 그분(?) 인가요..?
아래 링크에 캔트백 강의 요약이 있어요.
http://www.binaryshift.com/main/SDForumTalk-11-17-2004.m
Accountablity 정말 번역하기 애매한 말이네.
MAGIC/ WordPress에 embed태그를 삽입하는데 실패해서 어쩔 수 없이 다운링크를 걸었어요. 전에는 했는되 왜 안될까..?
물개선생/ 앞으로는 테스트 없이 코드짠 것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변명하지맛!